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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 빨래 건조 팁 – 꿉꿉함 없이 뽀송하게 말리는 꿀팁 공개!
오방쏘내
2025. 6. 1. 17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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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고 습도가 80~90%까지 치솟는 장마철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까지 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. 이는 습기로 인해 공기 중의 수분이 많아 빨래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. 게다가 통풍이 잘 안 되는 환경이라면 곰팡이나 세균 번식도 우려됩니다.
1. 장마철 빨래 건조 실패 시 생기는 문제
- 꿉꿉한 냄새 발생
- 곰팡이, 세균 번식
- 옷감 손상 및 색상 변질
- 피부 트러블 유발 가능
따라서 장마철에는 빨래 방법 자체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!
2. 장마철 빨래 뽀송하게 말리는 핵심 팁 7가지
- 1. 탈수는 2회 반복
습도가 높을 땐 세탁기 탈수를 한 번 더 돌려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세요. - 2. 건조대 간격은 넓게
옷 사이 간격이 좁으면 통풍이 안 되어 마르기 어렵습니다. 옷 사이 간격을 최소 5cm 이상 유지하세요. - 3. 선풍기 or 제습기 활용
바람이 없으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습니다. 선풍기를 수평으로 틀어 공기 흐름을 만들어주세요. 제습기까지 있다면 금상첨화! - 4. 욕실보다 거실에서 말리기
욕실은 습기가 많아 빨래가 마르기 어렵습니다. 가능하다면 창문 있는 거실 쪽에서 말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. - 5. 빨래 양 조절하기
장마철에는 빨래를 한 번에 몰아서 하지 마세요. 하루에 1~2회로 나누어 적당량씩 세탁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. - 6. 표백제 or 베이킹소다 활용
냄새 방지를 위해 항균 세제, 베이킹소다를 소량 추가해 세탁하면 세균 번식 억제에 도움 됩니다. - 7. 세탁 후 바로 널기
세탁이 끝난 후 세탁기 안에 방치하면 냄새가 바로 발생합니다. 즉시 꺼내 널어주세요.
3.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꿀팁
혹시 이미 빨래에서 쉰내, 쿰쿰한 냄새가 날 경우 다음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
- 세탁 시 식초 1~2스푼 추가 (섬유유연제 칸)
- 뜨거운 물세탁 (옷감 손상 없는 경우)
- 햇빛 쨍쨍할 때 야외 재건조하기
4. 건조기 없을 때 활용 가능한 꿀템
장마철에도 건조기를 쓰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제품을 활용해 보세요.
- ✅ 의류 전용 제습기
- ✅ 건조 전용 스탠드형 선풍기
- ✅ 방향제 겸용 탈취제 (옷장/빨래에 사용)
5. 장마철 빨래 실패를 막는 요약 체크리스트
- ⏺ 탈수는 2번
- ⏺ 건조 시 간격 확보
- ⏺ 선풍기·제습기 필수
- ⏺ 세탁 후 즉시 건조
- ⏺ 냄새날 땐 식초 or 베이킹소다 활용
맺음말
장마철 빨래, 조금만 신경 쓰면 냄새 없이 뽀송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. 오늘 알려드린 빨래 건조 팁으로 장마철 스트레스 확 줄여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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